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일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에서 제8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신석기시대 해양 어로문화에 대해 해설하고 관람객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준철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골촉박힌 고래뼈(울산시 유형문화재 제35호), 울주 신암리 유적 출토유물,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모형 등 울산박물관 역사실 전시유물을 통해 해양 어로문화와 울산의 신석기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 인원은 20명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 2일(월)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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