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문화도시’ 비전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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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문화도시’ 비전선포식 개최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1.08.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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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20년부터 법정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도시 파일럿 사업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27일 14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개최된 성주문화도시 비전선포식이 열렸다. 비전선포식은 70여개 군민단체가 참여한 별의별실험실사업 참가단체인 아리랑민요보존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화도시추진단장(최재우, 강만수)의 경과보고, 성주문화도시가 걸어온 길 홍보동영상 상영, 문화도시 별고을 성주의 비전을 담은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주군은 2019년 2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2020년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주민주도형 공모사업 별의별실험실 청소년 로드스콜라 별린이 여름학교, 지역내 저이용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유(遊), 휴(休)공간 만들기, 삶의 공간과 터전을 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용하는 비닐하우스 쉼표와 좌표 등 파일럿 사업들을 열정적으로 추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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