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지역민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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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지역민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전달
  • 이용덕 기자
  • 승인 2021.08.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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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지난달 30일 경찰관 등 직원들의 정기모금을 통해 기금 500만원을 포항시청 이강덕 시장에게 어려운 곳에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포항해경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속직원 들의 성금을 모아 행복나눔회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포항시 구룡포 및 죽장면 지역주민이 큰 수해를 입었다는 연락을 듣고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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