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안심식당 올해 975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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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심식당 올해 975개소 지정
  • 김진규 기자
  • 승인 2021.11.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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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에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1318개소의 안심식당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343개소, 올해 975개소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3배 정도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식당 이용에 대한 기피 현상 증가와 외식업 영업자들의 경제적 위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가지 기본요건 수칙 준수 및 감염병에 취약한 공동취식문화를 탈피해 위생 및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코자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비말차단칸막이, 자동 손소독 및 발열측정기, 소형찬기, 수저포장지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심식당 조기 정착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안심식당에 대한 정보는 ‘구미시 홈페이지’ 및 ‘T맵’과 ‘네이버 지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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