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가재마을, 생태예술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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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가재마을, 생태예술제 연다
  • 김덕규 기자
  • 승인 2022.08.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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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생태예술제가 ‘청정봉화, 가재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6일~7일까지 2일간 봉성면 우곡리 문수골 가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봉화지회가 주관하는 생태예술제는 6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가재 체험장 및 전시 관람, 글짓기·그림 공모전, 장기자랑대회, 삼굿구이체험, 모래성 보물찾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림·사진·시화·서예 등의 전시와 가재마을에서 창평저수지까지 산책로의 못뚝거리전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생태관련, 자연보호, 가재이야기를 주제로 유치부·초·중·고생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 작품도 현장에서 접수한다.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연과 전시·관람 위주로 진행됐던 작년 행사와 달리 올해에는 다채로운 체험 및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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