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녀회원, 면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향길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비활동에서는 귀향객들이 많이 통행하는 주요 도로변 및 학교 주변에 걸려 도시 미관을 해치는 노후된 현수막을 철거하고, 보행자나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광고물 등을 제거하였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명절 귀향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화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