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마전력는 13일 미래 경주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사용된다.
2017년 4월 설립된 ㈜천마전력(경주시 충효녹지길 소재)은 전기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전기공사업체다.
김재훈 대표는 “지역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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