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31일 (주)진명아이앤씨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권오복 대표는“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경영을 통해 수익을 얻는 기업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성금 기탁을 해주신 (주)진명아이앤씨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진명아이앤씨는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기업으로 통신장비, 구내방송장치, 폐쇄회로 등 무선 통신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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