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자산형성지원 통장 가입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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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자산형성지원 통장 가입자 교육 실시
  • 김덕규 기자
  • 승인 2023.03.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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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0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23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등 자산형성지원 통장 가입자 50여 명으로 국민연금공단 김지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자산관리, 재무관리 및 채무조정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인저축액을 납입하고 근로유지 및 만기지급요건을 충족하면 정부에서 일정금액의 근로장소득장려금을 매월 적립해 3년 만기 후 목돈을 받을 수 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 과장은 “자립역량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의 자산관리 능력을 키워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에 대한 홍보로 가입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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