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 독서대회 두각

2018-12-14     김이수 기자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가 지난 12일 구미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대회’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가정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폭 넓은 독서생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문화운동의 품격을 높이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고지도자 및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한마당 우수작 작품전시, 부문별 독서경진대회 시상, 우수 독후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명동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열어 독서 생활화 운동을 정착시키고 시민 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