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시설공단, 무재해운동 인증 획득

2019-01-08     최정석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전 직원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합심·노력한 결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총 494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할 수 있었다. 이번에 목표를 달성한 사업장은 비슬산자연휴양림, 화원자원휴양림, 화원동산,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달성국민체육센터 등 5개 사업장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단 경영방침인 인간존중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고객행복 달성에 전념할 것이며 우리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