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함께 한다

2019-02-18     김나현 기자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대규모 교육생들을 위한 대강당과 교육장 그리고 근로자와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풋살장, 족구장, 탁구장, 당구장, 헬스장을 운영 중이다. 저렴한 이용료에 깨끗한 시설들로 연간 이용횟수가 1384건에 달한다.

또한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위치한 노동법률상담소에서 임금, 근로, 보험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간 500여 명의 근로자 상담을 실시하고 있고 노동법률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공단 내 위치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문화공간을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