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 봄맞이 체험

2019-02-21     서현호 기자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연간 계획에 따라 준비한 봄맞이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20일 지역 청소년 40명의 열띤 참여와 함께 경북 고령군 일원에서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딸기 따기와 쿠키와 잼, 압화 열쇠고리 및 전통 쌀 엿 만들기 등 학생들의 욕구와 성장기 정서발달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해 웃음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고 청소년기에 필요한 리더십과 책임감 향상을 이뤄냈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