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2019-02-21     김나현 기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일 영유아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의 행복한 출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부모교육 초청강사인 이정순 선생님은 교육현장에서 오랫동안의 실전 경험담을 바탕으로 교육참석 부모들에게 입학초기 겪게 되는 고민을 해소해 줬다. 교육은 초등학교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것과 7차 교육 과정, 교육 방향, 입학 초기에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등으로 진행 됐으며, 또한 아이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격려와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한다면 아이도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시관계자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낸다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교육을 통해 자녀의 초등 입학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