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지 꽃화분 팬지

2019-03-15     김덕규 기자

영주시는 지난 14일 새봄맞이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팬지꽃 2만본을 식재했다.

식재 시기는 봄을 맞이해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때에 맞췄으며, 폴리텍대학~서천교 가로변, 원당로 수목원, 시민운동장 주변, 시청 전정, 삼판서고택 주변으로 노란색, 흰색, 보라색 세가지 색깔의 팬지를 심어 시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에서 꽃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