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퍼스트, 홍보·적극 동참 유도

2019-05-13     김덕규 기자

봉화군 상운면은 이달 금요회의를 통해, 금요회 회원, 상운면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봉화퍼스트 인지도 향상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봉화퍼스트는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선7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민관이 협심을 통해 완성되는 만큼 봉화퍼스트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나부터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이날에는 참석자들은 봉화퍼스트 취지 설명과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상운면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첫걸음인 봉화퍼스트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상운면에서도 각종 회의를 통해 봉화퍼스트 홍보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