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뒷미지 연꽃 만발

2019-07-10     서현호 기자

 

성주의 명소로 자리 잡은 초전면 뒷미지 공원에는 연꽃이 만발해 최절정의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뒷미지는 연못 중앙까지 테크가 설치돼 있어 못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백련과 홍련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초전면 용성리 362-5번지에 소재한 뒷미지는 야간분수와 정자 등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산책로로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