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DGB 대구은행 성주지점 연탄 기증

2019-12-02     서현호 기자

DGB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내달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600장을 기증했다.

대구은행은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및 백미 지원, 복지시설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나눔 및 후원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구은행 이계수 지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때문에 걱정하는 것을 봤고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대구은행 성주지점 직원들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