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장미동산'

2020-05-19     김이수 기자

상주시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내에 장미동산을 조성하여 비료, 관수,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오고 있으며 이달말부터 장미꽃100만송이가 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18,500㎡ 규모의 장미동산에는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등 20여종의 다양한 장미 40,000그루에 100만송이 장미꽃이 개화를 준비 중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불안, 피로감, 스트레스 해소에 활짝 핀 100만송이 장미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