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활력넘치는 시가지 조성 추진

2020-07-07     황인문 기자

청도군 이서면은 학산리 시가지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꽃화분 설치와 청도특산물 및 문화, 관광홍보물을 게시해 아름다운 이미지 조성과 이서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면에서는 상가 및 도로변에 화분 100개를 설치해 황금측백200본, 남천300본, 잔디패랭이 600본을 식재하고 야생화 화단1개소를 설치함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버스승강장을 밝게 도색하고 승강장내에 특산물인 청도반시, 복숭아, 버섯에 대한 홍보물 사진 및 군내 문화관광지 사진을 부착해 군 홍보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학산2리 이장은 “시가지 상가 및 도로변에 설치된 화분을 상가주인들이 화분관리책임자가 돼 직접 관리함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찾고 승강장을 도색하고 야생화 화단을 설치함으로 시가지가 한층 밝고 깨끗해져 분위기가 활기차게 느껴진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