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행정서비스 소통·친절 역량 강조

2020-07-28     윤가영 기자

지난 22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율곡동 사무소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친절 역량을 강조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충섭 시장은 김천이라고 하면 투박하고 불친절하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런 고정관념을 정말로 바꿔보고 싶다며 “김천이라고 하면 정말 친절한 도시, 다시 와보고 싶은 도시로 바꿀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 시장의 지역 간 격차 해소, 행정서비스의 지역적 불평등을 없애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의 시정방침에 따라 현장에 민원실을 설치하고 민원상담 및 시정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