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추석 명절 대비 공사장 점검 실시

2020-09-23     김이수 기자

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각종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공사현장의 안전점검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하자검사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물 하자검사를 하고 공사현장 및 주요 시설물 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와 의무세정, 출근 시간 체온확인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 실태 전반을 점검·지도했다.

개발지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사업장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예방 및 진행 중 사업장의 견실시공에 힘써주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수칙 또한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