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규제 개선방안 논의

2020-10-16     서현호 기자

성주군 벽진면은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면민들이 겪은 생활 속 불편 규제들과 직원들이 행정적 업무를 추진하며 겪었던 규제 관련 고충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의했으며 발굴된 각종 규제 애로사항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기업 활동 등에 불편함을 주는 규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주민들께서 실제적으로 규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