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하양점 ‘사랑의 햄버거’ 교환권 120매 기탁

2021-02-18     오정숙 기자

롯데리아 하양점(대표 정경훈)은 17일 하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햄버거 나눔’을 위한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교환권 120매(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경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더 소외받고 있다고 들었다. 햄버거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간식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흥수 하양읍장은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정경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읍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