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21일 ‘열린 역사문화 강좌’ 

2021-05-13     이은우 기자

울산박물관은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일~23일)을 맞아 21일 오후 2시 제3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행사인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에 동참하고 코로나19로 우울을 겪는 지역사회 치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바이크 보헤미안’으로 알려진 최광철 여행작가(전 원주시 부시장)가 진행한다.

울산박물관은 13일부터 18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을, 강의 당일 현장에서 20명을 각각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052-229-47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