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 새마을지도자協, 취약계층 보금자리 사업 전개

2021-09-04     김선희 기자

영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대표 김백이)회원 30여명이 지난 2일 영덕읍 야성길 41에서 창호와 도배장판 교체를 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금자리 사업을 펼쳤다.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열악한 거주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명중 영덕읍장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보금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