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규 作 참나무 은하수

2021-11-02     김상구 기자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2일부터 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사진 초대전 ‘별나무’를 전시한다.

이원규 시인은 지난 7년 간 ‘우린 우리의 별을 봐야한다’는 일념 하나로 전국 각지를 누비며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별들을 사진에 담아왔다.

별나무展은 내년 1월 1일까지 전시되며,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수익금은 지역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