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재택치료추진단 개편 운영

2022-02-11     최정석 기자

경산시는 오미크론 급증 대응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효율적인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 김주령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재택치료추진단’을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집중관리군은 기존과 동일하게 1일 2회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을 통해 건강모니터링이 시행되고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을 통해 비대면 진료 및 상담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차질없이 비대면 전화·상담이 가능하도록 현재 중앙병원, 건강한장연합내과의원, 소망의원, 옥곡이비인후과의원, 참이비인후과의원, 참조은이비인후과의원, 파티마연합정소아청소년과의원, 펜타힐즈연합내과의원, 하나이비인후과의원, 하양내과의원, 세명병원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홈페이지의 팝업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