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읍 송선리 편백나무숲

2022-04-06     박영애 기자

경북도 숲해설가협회 경주지부는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건천읍 송선리 편백나무 숲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숲 해설을 실시한다.

건천읍 송선리 산166-1번지는 5개의 봉우리가 올망졸망 모여 있는 모양새의 오봉산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이곳에 수령 50년 가량의 편백나무 1만여본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 ‘숲 속의 보약’으로 불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