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부녀회,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

2023-03-22     서현호 기자

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20일~21일까지 양일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불법광고물 집중 수거와 더불어 학교 주변에 있는 노후 간판·보행에 방해되는 입간판 등을 철거하여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것으로, 북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남철) 회원 10명이 정비반을 편성하여 정비하였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