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경주시협회,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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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경주시협회, 성금 200만원 기탁
  • 박영애 기자
  • 승인 2018.0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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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5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는 작년 9월 18일 제18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의 통일여론 수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틀을 다지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주호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장은 “오늘 전달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한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선도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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