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읍, 신년인사회로 화합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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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읍, 신년인사회로 화합의 자리 마련
  • 박영애 기자
  • 승인 2018.0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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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사무소에서는 지난 4일 외동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외동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외동읍 신년인사회는 외동농협과 외동로타리클럽, 외동읍발전협의회, 외동라이온스클럽, 외동읍 체육회 등 5개 기관·단체들 중에서 1단체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도․시의원, 외동읍발전협의회 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 외동읍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인사말씀과 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서로 진행된 후 오찬으로 떡국과 다과를 나눠먹으면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홍선기 외동로타리클럽 회장은 “희망찬 무술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외동읍이 경주의 중심이 되도록 각 단체 및 기업들이 화합하여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행사를 주관한 홍선기 외동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외동이 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모든 기관단체가 화합하여 외동읍을 으뜸가는 읍으로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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