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야마상공회의소, 포항에 성금 전달
상태바
日후쿠야마상공회의소, 포항에 성금 전달
  • 이용덕 기자
  • 승인 2018.01.08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후쿠야마상공회의소 가츠시 하야시 회두

포항상공회의소와 우호친선 및 교류증진 협약을 맺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현에 소재한 후쿠야마상공회의소에서 해외경제계로서는 처음으로 포항지진 피해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금일봉을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일본 후쿠야마상공회의소 가츠시 하야시(林 克士)회두는 서한문을 통해 “이번 지진에 의해 포항시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서한문을 함께 동봉해왔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와 후쿠야마상공회의소는 지난 2011년 11월 29일 양 도시간 경제교류를 보다 활발히 하고, 국제 무역시장에 대한 상호 정확한 정보교환을 통해 좀 더 실효성 있는 교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호친선 및 교류증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