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8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재민 대피소인 기쁨의 교회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살균제를 배부했다.박병용 보건정책과장은 “대피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각종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인 방역소독과 살균제 배부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