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봉산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2018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9일 봉산면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년총회는 신·구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도 회비결산 및 이임 및 신규회원 소개, 새로운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도를 새롭게 이끌 임원진으로는 그동안 봉산면새마을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박희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남수 면부녀회장이 연임되었으며 새마을정신의 확산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함께한 손세영 봉산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드리고 2018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하여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봉산면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새마을평가대회에서 4년연속 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의 저력과 결의를 다지며 2018년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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