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주민센터와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9일 관내 상주고등학교 정문에서 회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전거바로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평소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
신흥동과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자동차 교통 수요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차난, 대기오염 개선 및 건강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전거 이용 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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