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은 지난 1일 이안면사무소에서 2월 첫 직원회의를 열어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월을 마무리하고,
시정 홍보사항 및 각종 현안 점검을 통해 2월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특히, 시정 홍보 사항 숙지, 민원 반갑게 맞이하기, 보조금 등 주요 시책 친절 설명, 산불 조심, 재난 위험 지역 점검, 귀농귀촌자 안내 철저 등을 당부했다.
또 마을 주요 현안과 민원을 빠짐없이 챙겨 주민들과 보다 가까운 현장행정을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김우섭 면장은 “우리 직원 모두를 하나의 팀으로 생각하고 서로간의 어려운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보완해 이안면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