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한여농 독거노인 떡국 떡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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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한여농 독거노인 떡국 떡 나누기 행사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02.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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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 등 660명에게 떡국떡 660kg(1kg 660봉지)을 전달해 달라며 독거노인보호 사업 기관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떡국떡은 독거노인 보호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2개소(이웃과하나노인복지센터, 가야노인복지센터)에서 660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는 회원 130여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가을 '독거노인한마당잔치 및 쌀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새해를 맞이해서는 독거노인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는 등 우리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임천 회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이 떡국을 드시면서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들과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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