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맞이하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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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맞이하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
  • 김정자 기자
  • 승인 2018.02.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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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개관 이후 6년째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전통문화체험관은 무술년 24절기의 첫 번째인 立春을 맞아 포항의 대표적 향토서예가인 九龍 박정만 경북서예가협회장과 전통문화체험관장이 입춘첩을 붙이는 행사를 실시했다.

전통문화체험관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11.15 지진과 더불어 잇따르는 화재 사건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어느 때보다 가중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고객중심의 체험관 운영’을 올해 목표로 삼아 안전사고 제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다도예절, 서당체험, 한지공예 등 18개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곧 다가올 봄을 대비해 시설을 새롭게 정돈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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