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 경산 운문댐 가뭄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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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 경산 운문댐 가뭄현장 방문
  • 최정석 기자
  • 승인 2018.02.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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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원 확보 건의

운문댐 유역의 장기가뭄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산시장 등 관련 지역자치단체장과 K-water 로부터 비상공급시설 추진현황 및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장기가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운문댐 가뭄현장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산시 취수원 확보를 건의했다.

경산시는 27만 시민들에게 운문댐과 금호강 원수를 공급받아 급수 중에 있으며, 경북도내 포항, 구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써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매년 5천여 명의 인구 증가로 2025년이 되면 65천 톤의 추가 원수가 필요하다며 취수원 확보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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