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평창 동계 올림픽 관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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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평창 동계 올림픽 관람 후원
  • 최정석 기자
  • 승인 2018.02.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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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에 관람 기회 제공

대구환경공단 임직원은 지난 12일에서 13일 양일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역내 소외계층이 국가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초청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지역 내 장애인 정신재활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 달성군 유산리 마을 어르신들 및 공단직원으로 구성된 140명의 관람인원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등 2개 종목의 예선경기를 함께 했다.

공단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6년째 모자란 농촌일손을 지원하고 있는 유산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기 관람권 및 교통편을 제공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장애우들의 지구촌 최대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 관람이 좋은 경험이 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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