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가천면,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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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가천면,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0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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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사회복지 법인 해솔 예원의 집 직원 및 원생 15명은 13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창금로 꽃동산에서 소재지에 이르는 구간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본 단체는 원생들의 건강증진과 스스로 도로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매월 직원들과 원생들이 금봉리 연도변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해솔 예원의 집 관계자는 “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라는 예원의집 운영과제처럼 고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모습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승환 가천면장은 “매월 자발적인 참여로 가천면의 생활환경이 개선된 것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으로 작지만 정성을 담아 빵과 음료를 준비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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