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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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 최정석 기자
  • 승인 2018.02.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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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 하에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산시 축제 성과분석과 발전발향,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경산시 축제 성과분석과 발전방향'보고를 통해 2017 제40회 경산자인단오제, 제17회 경산갓바위 소원성취축제, 제7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의 성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지역민 중심의 이벤트성 축제를 지양하고, 현대축제의 흐름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특산품 홍보 및 지역 이미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관광산업형 축제를 지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현안업무 보고에서는 2018 지방재정 신속집행, 2018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 16개 분야 현안업무에 대해 부서별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조 시장은“앞으로 내실 있는 관광산업형 축제로 경산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말했고, “현안업무에 대해 전 직원이 숙지 및 적극 대처해 시민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행정을 펼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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