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및 면사무소 1팀 등 4팀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22일 면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모동면은 윷놀이 행사를 통해 각 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각 단체가 자연환경보호, 불우이웃돕기, 체육대회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등 화합하고 인정 넘치는 살기 좋은 모동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또한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미리 음식을 준비해 면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다가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당겨 치렀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이번 윷놀이 행사를 통해 각 단체와 면사무소가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긴밀한 협력으로 인정 넘치는 모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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