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에서는 지난 22일 화동교회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동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노인대학은 강의, 노인 건강관리, 댄스, 레크리에이션 등 매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날 노인대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농한기라 적적했는데 이렇게 이웃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노래를 배우며 웃고 떠드니 신바람이 절로 난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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