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월항면,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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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월항면,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개최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02.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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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지도자 무술년 단합 결의

성주군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회원 44명 및 문경주 새마을지회장, 배대용 새마을연합회장, 각 기관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문영숙 전 부녀회장과 이두례 부녀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개최하였다. 문영숙 전 부녀회장은 지난달 성주군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되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기쁨이 배가 되었으며, 새로 취임한 이두례 부녀회장은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성주군에서 최고의 단체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사를 했다.

또한, 새마을지도회원들은 “무술년 새해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군 역점 시책인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 행복성주! 행복월항!을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

정기총회 후 새마을지도자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을 다지고자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준비한 먹거리 등을 나누어 먹는 등 서로간의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성절 월항면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한귀 부면장은 “성주군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취임한 문영숙 회장님과 이두례 부녀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마을 정신을 계승한 새마을지도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새마을지도자회가 성주군의 최고의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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