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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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8.02.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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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7일 평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댐 주변 추진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 평은 만들기’를 주제로 평은면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2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주댐 주변 주요 추진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안들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을 주재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과거 평은면 지역은 열악한 지리적 환경과 각종 규제 등으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매월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시민들과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다.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해 얻는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주인 되는 섬김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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