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총력
상태바
수륜면,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총력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03.09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8일 새벽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에 따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침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봄을 앞둔 가운데 새벽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도로노면이 결빙되고 눈이 많이 쌓이자 제설차량 및 전 직원을 투입하여 백운리 작은리, 송계리 등 눈이 많이 내려 통행이 어려운 관내 주요도로와 상습결빙지역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수륜면 작은리의 경우 최대 적설량은 30㎝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으며, 특히 폭설로 인한 나무쓰러짐 및 과수농가 피해신고 접수가 많아 많은 피해가 예상되며 현장 확인을 통한 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수륜면장(진희복)은“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과수농가들은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