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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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연석회의 개최
  • 권종순 기자
  • 승인 2018.03.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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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읍·면장, 유관기관, 농협, 생산자단체 등 논 타작물 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1,000㎡ 이상 재배할 경우 작목별로 ha당 평균 340만원의 소득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의성군 목표는 607ha로, 현재까지는 129ha 실적으로 21%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각 읍·면별 논 타작물 재배 추진사항을 점검 했으며, 사업 성공을 위해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논에 타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쌀 값 하락의 악순환을 막을 수 있다”며, “농업인은 물론 관련 기관단체에서도 역량을 총결집해 성공적 사업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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