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낙석위험 도로절개지 긴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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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낙석위험 도로절개지 긴급 진단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8.03.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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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터널, 교량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도로절개지에 대한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해 낙석이 발생하고 있는 소천면 분천리의 구국도에 대해서는 낙석을 제거하고 안전표지판을 설치했다.

봉화군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내달 13일까지 막바지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은 민간업체와 합동으로 도로절개지, 터널, 교량 등을 점검했고 특히, 낙석위험 구간에 낙석을 제거하고 응급복구 후 안전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이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신속히 예산을 편성해 위험요인을 제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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